직렬화란?

Serialization is the process of converting data used by an application to a format that can be transferred over a network or stored in a database or a file

• application에서 사용되는 data를 network 통신 혹은 database에 저장될 수 있는 형태로 변경하는 작업

역직렬화란?

deserialization is the opposite process of reading data from an external source and converting it into a runtime object.

• external source로 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runtime object로 변경하는 작업

gson, moshi 비교

1. Moshi(from square)

Moshi is a modern JSON library for Android, Java and Kotlin.

• 장점: kotlin-friendly, gson보다 더 빠름
  • reflection 대신 code gen을 사용하기 때문(jsonAdapter 생성)
  • null 처리가 쉬움, null을 반환하는 api와 같이 사용할 경우 효과적
• 단점: gson에 비해 사용 사례가 적음

2. Gson

Gson is a Java library that can be used to convert Java Objects into their JSON representation.

• 단점: kotlin에 덜 친화적임, 성능 bad
  • kotlin default value 무시 → 0으로 세팅
  • gson 컨버터는 코틀린의 null-safety를 준수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으면 crash 발생 → not null type이 null이 되는 문제
  • json 데이터를 읽고 reflection을 통해 key에 mapping되는 필드 값을 자동으로 할당하고 객체를 생성한다.

결론

gson과 moshi 모두 java 기반이다. 하지만 moshi는 kotlin을 포함한 json parsing library이다. 코틀린의 null safety와 같은 장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moshi가 더 유용하다.

gson은 최근 bug fix를 진행하고 있지만 새로운 기능은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되었다. 따라서 죽어가는 라이브러리! moshi를 지향하자!